갖고 싶었던 캐논 85.8를 중고로 영입했다.
사실 영입한지는 꽤됐지만 이제서야 사진을 올린것 이다.
시리얼은 좀 오래된 듯한 느낌이드나 외관은 깨끗한 편, 하지만 내부에 미세 먼지 조금...ㅠ.ㅠ
하지만, 정품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먼지정도야...^^;;
암튼 85.8의 사진을 보고 너무나도 가지고 싶어서 구입을 했지만,
막상 찍어줄 사람이 없다...ㅠ.ㅠ
일명 '여친렌즈'라고 하는 85.8 !
85mm라 화각이 좁을 거라 생각은 했는데 역시나 무지 좁다.
성인 전신을 찍기 위해서는 도찰 수준으로 한참 멀리 떨어져야 한다.
역시 나같이 발줌이 싫은 사람에게는 줌렌즈가 짱이다.
하지만, f/1.8 이라는 최대 조리개, 사실 이것 무시할 수 없다.
나에게 정말로 필요한 빨은 셔터 스피드를 보장해 주니...^^
암튼 나름 갖고 싶어 영입을 했으나 찍어줄 사람이 없어 너무나도 아쉽다.
어여 빨라 85.8로 찍은 사진을 보고 싶은데...
렌즈 구매시 후드가 없어 이참에 정품으로 하나 장만했다.
밥그릇 후드는 역시 좀 이상하다 -.-a
이로써 나의 렌즈는 50.8, 85.8, 17-50 이 되었다.
* Canon 400D
* Canon 50mm f1.8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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