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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s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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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벚꽃~ (10/4/23) 참 벚꽃 구경하기 어렵다. 지난주 일요일에 인천대공원에 갔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결국 10여분 헤매고 집으로 돌아 왔다. 다행이 이날은 좀 일찍 끝나서 똥그리와 함께 인천대공원으로 벚꽃 구경하로 Go~ 평일 오후인데도 사람 반 벚꽃 반이다. ㅠ.ㅠ 다행이 나름 사진도 찍고, 핫도그(비싼 ㅠ.ㅠ)도 먹고... 똥그리가 만삭이라서 짧은 벚꽃 구경이었지만 날씨가 좋아서 즐거운 벚꽃 구경이었다. ^^ * Canon 40D * Tamron 17-50m F/2.8 * Canon 85m F/1.8
Canon EOS 40D Lens Kit 구매! 결국 Canon EOS 40D 질러 버렸다. 회사에서 특판으로 저렴하게 나와 나를 고민하게 만들더니만 결국... 기뻐해야 하는데... 왠지... 암튼 400D에 비해 역시나 묵직한 느낌~ 400D는 좀 작은 듯한 느낌이 드나 40D는 손에 꽉차는 느낌이다. 왠지 둘이 나란히 놓고 보면 너무나 외소한 400D이다. 40D에 마운트한 번들 18-55 f3.5-5.6 IS 렌즈가 너무나도 외소해 보인다. 이것은 렌즈가 아니라 그냥 먼가가 붙어 있는 듯한 느낌이다. 사실 번들 렌즈는 사기 싫었는데 Lens kit 제품밖에 없어 어쩔수 없이..ㅠ.ㅠ 역시나 번들 렌즈다 ㅠ.ㅠ 번들 렌즈로도 잘 찍는 사람들도 보았으나 탐론 17-50에 비하면 역시나 우울하다. 허접한 외관... 너무나도 어우운 조리개... 하지만 ..
[인천 차이나타운] 좀 쓸쓸한 차이나타운...(2008.2.5) 간만에 출사 겸 '인천 차이나타운'을 방문했다. 사실 인천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다. 차이나타운을 처음 본 느낌은 좀 쓸쓸함이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방문객이 보이지 않았다. 우리와 몇 젊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들 주위에서 운동하러 오신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었다. 사람들이 없어 사진 찍거나 돌아다니기에는 좋았으나, 왠지 쓸쓸한 분위기의 차이나타운 같다. 차티나타운이라서 그런지 건물들의 대부분이 붉은 색을 띠고 있으며, 오래 시간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 많은 낡은 건물들이 있었다. 우리는 그런 낡은 건물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지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 낡은 건물이 삶의 터전 이라는 점이 왠지...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나름 멋있어 보이는 곳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삼선자장과 사천 ..
[남산] 운동삼아 남산에... (2007. 12. 9) 간만에 사진을 찍으로 나갔다. 운동 삼아 가까운 남산을 찾아가 보았다. 이제 겨울이라 이쁜 단풍은 없지만, 나름 겨울산임을 느낄수 있는 풍경이었다. 집에서 10분만 가면 남산인데 이쁜 가을에는 사진도 못찍고... 처음으로 구입한 85.8 렌즈... 생각보다 화각이 좁더군... 뭔가 찍기위해서는 한없이 뒤로 가야한다. 아웃포커싱은 좋지만 역시 사진 찍기에는 발줌보다 표준줌 렌즈가 편하다. 하지만, 50mm 이라 왠지 약간 부족한 맛이 있다. 아무쪼록 가을보다는 아니지만 나름 분위기를 보여주는 남산이었다. 예전 처럼 차로 직접 올라 갔으면 좋았으련만... 남산 타워 아래서 먹은 짜장면! 그런데로 맛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a * Canon 400D * Canon 85mm F1.8 USM * Tam..
400D + 탐론 17-50 핀 테스트 핀 테스트... 캐논 유저라면 누구나 해야만 할것 같은 핀 테스트... 쩜팔은 나름 핀이 맞는것 같은데 탐론 17-50은 왠지 후핀인 느낌이 들었다. 막상 여러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결론은 약간 후핀... 아래 사진은 약간 칼 핀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후핀... ㅠ.ㅠ 밝아서 그나마 잘 된건가... 바디가 내수라 핀 맞추려면 돈이 드니 우선 그냥 써야 겠다. 그런데로 핀이 맞는듯 하다. 그래도 칼핀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내심 기대했는데... * Canon 400D * Tamron 17-50 (2.8)
[헤이리마을] 회사 추계행사 (2007. 10. 26) 회사 추계행사로 '헤이리 마을'에 갈 기회가 생겼다. 평소 많은 사람들의 출사 장소로서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다행히 특별한 일정없이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는 추계행사였다. 평일 오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 사진찍기는 좋았다. 다른 사람들이 찍어놓은 헤이리 마을의 느낌의 기대감때문인지 사실 약간 실망 스러웠다. 방문객이 없어서 그런지 Open된 곳도 별로 없고, 들어가려면 입장료도 있고...^^;; 하지만, 낙옆, 단풍... 가을을 느낄수 있는 곳이었다. 이곳 저곳 사진을 찍으로 돌아다녔지만, 그리 맘에 드는 사진은 찍지 못한것 같다. 마음에 드는 곳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들게 찍지를 못한것 같다. 전체적으로 노출이 너무 심하다. 맑은 날씨로 인해 사물이 어둡게 나올까봐 노출을..
[하늘공원] 억세풀 축제 출사(?) (2007. 10. 14) 하늘공원에서 억세풀 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출사를 갔다. 처음 가서 놀란것은 너무나도 많은 차, 너무나도 많은 사람... 억세풀 보다 주차하려는 차와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축제였다. 서울 사람들이 다 모인것 같았다. 날씨는 그런데로 좋았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속에 억세풀 반, 사람 반이다. 말로만 듣던 하늘공원, 억세풀 밖에 볼것이 없는듯 하다. 그러나 저녁에 가면 나름 서울 야경과 조명에 의해 경치가 좋을듯 하다. 사람도 별로 없고...^^;; 날씨가 맑아서 좋았으나 막상 맑은 날씨에 사진을 찍으려 하니 너무 어렵다. 하늘을 찍으니 너무 밝아서 아래 배경은 너무 어둡게 나오고, 노출을 올리면 하늘이 하얗고... 날씨가 좋으면 다 잘 찍을줄 알았으나 흐린날 보다 더 어려운것 같다. 눈으로 보는 ..
그냥 심심해서 찍은 사진들... 날씨도 우울할고 나가기도 그래서 그냥 찍은 사진들이다. 나름 괜찮아 보인다. 특히 저 자전거 사진... 그냥 무심코 찍었는데 색감이나 전체적으로 넘 맘에 든다... *^^* 무심코 찍은 사진이 고민해서 찍은 사진보다 맘에 들다니...뭔가 문제가 있군... * Canon 400D * Tamron 17-50 (2.8) * Canon 50.4 탐론 17-50과 케논 쩜팔(50.8) 친구... 촬영은 쩜사(50.4)가 협찬해 주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