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바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 샤인 슬라이드~! 안녕 샤인바~! 3개월 전 어쩔 수 없이 LGT로 이동하면서 저렴한 샤인바를 구매했다. 하지만, 샤인바 구매하자 마자, 등급으로 샤인 슬라이드가 사판으로 올라오다니..ㅠ.ㅠ 내가 원하는 슬라이드 방식이고 샤인이기에 싼 맛에 바로 구매했다. 언 3개월을 기다리고 이제서야 샤인 슬라이드로 기기 변경을 했다. 번호이동도 아니고 기기 변경도 3개월 이내에는 안된다고 한다. 왜 그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다른 통신사 가는것도 아닌데... 암튼 3개월이 된 지금 샤인 슬라이드를 써보니 역시 무겁다. ㅠ.ㅠ 주머니가 축~ 쳐진다. 메탈 재질이라 겨울에 잠시 외부에 노출되면 차겁다. 손시렵다... 하지만, 빵빵한 메모리와 2백만 화소 카메라등 샤인바에 비하면 좋은 점이 많이 있다. 등급으로 샤인 DMB가 나왔으면 더 좋으렸.. 핸드폰 바꿨다... 핸드폰 바꿨다. KTF에서 LGT로... 공짜폰을 찾았는데 없더군... 1원짜리는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고, LGT아니면 업무를 볼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공짜폰은 너무 후졌다. 그래서 약간의 돈을 주고 샤인바를 구매하기로 결정... 보면 볼수록 좋지만, 쓰면 쓸수록 실망이다. 발열도 많이 나고, 배터리 수명도 그리 길지 않고, 하지만 초코릿보다는 낫더군... 암튼 엄청 CI를 한 제품같다. 내부 기능도 좀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많이 CI한 제품 티가 팍~ 난다. 하지만, LGT아니면 돈을 내야 하니 어쩔수 없다... ㅠ.ㅠ 이제 이곳 가산동 연구소에서는 LGT 이외의 폰은 쓸수가 없다. 아마도 한동안 쭉~ LGT를 써야 겠다. 싸이언에게 바란다! 제발 스피커 소리좀 신경써 주라고~ 벨 소리가 너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