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형을 먹어요 ^^;; 도연이가 인형을 빨기 시작했다. 인형의 꼬리가 축축해 질때까지 아주 쩝쩝 소리를 내며 빤다. 어떻게 보면 빠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 같다. ^^;; 인형을 빨다가 인형이 떨어지면 짜증내는 울음 소리 한번! 다시 입에다 가져다 주면 좋아하며 쩝쩝 소리를 내며 다시 빤다. 귀여운 녀석~^^ * Canon EOS 40D * Canon 50mm F/1.8 도연이가 인형 가지고 놀아요^^;; 도연이가 인형을 가지고 논다. ^^;; 손에 인형을 집어 주면, 나름 흔들고 입으로 가져가기도 하면서 열심히 논다. 당연히 인형인줄은 모르겠지만, 손에 무언가가 있는 것을 아는지, 연신 입으로 가져가 인형의 팔, 다리, 꼬리를 열심히 빨곤 한다. ^^;; 인형이 축축하다. ~.~ 인형 보다도 도연이는 움직이는 모빌을 엄첨 좋아하는 것 같다. 움직이지 않는 모빌은 금방 실증을 내며, 짜증스러운 울음소리를 낸다. 돌려 달라고... ㅠ.ㅠ 특히 인형으로 된 좋은 모빌이 아닌 싸구려 좋이 모빌을 엄청 좋아한다. ㅠ.ㅠ 모빌 밑에 눕혀 놓으면 기분 좋을때는 몇 십분을 혼자 보며 손과 발을 흔들며 놀곤 한다. 아주 기분 좋아 손과 발을 마구 흔든다. 이쁜 도연이~ 지금 처럼만 열심히 놓고, 잠도 잘자고 그래야 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