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도연이 이제 79일 됐어요^^ 우리 도연이가 세상에 태어난지 79일 됐다.^^ 아직 100일도 되지 않았지만, 이제 제법 더 사람다워 졌다. ^^;; 손도 마음대로 조금씩 움직이는 것 같고, 인형도 쥐고, 눈도 마주 치고... 조금더 자기 의지대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또, 요즘에는 안아 달라고 울때 주위를 지나가면 우리를 쳐다보며 울곤 한다. 안아 달라고... 예전에는 그냥 울기만 했는데... ㅠ.ㅠ 암튼, 요즘은 졸릴때 빼고는 좀처럼 투정부리지 않는다. 살도 통통히 올라 아주 만지기 좋다. ㅋㅋ해맑게 웃고 있는 이쁜 도연이^^ 이쁜 머리 삔 했어요^^ 블라블라 호랑이 귀를 먹고 있는 도연이... * Canon EOS 40D * Canon 50mm F/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