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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서준's story

그동안 도연은... #1

한동안 도연 사진을 올리지 못했다, 아니 안한것 같다. ^^;;
많은 일이 있었는데도 매번 미루고 미루어서...

마지막으로 올린 사진을 보고 지금 도연을 보면 참 많이 큰 것 같다.
무엇 보다도 좀더 사람다워진 것 같다. ^^;;

또한 더더욱 자신의 의사 표시를 강하게 하는 것 같다.
피곤하다.ㅠ.ㅠ

기어다니고 어설프게 집고 서는 것을 볼때는 기쁘고 신기하지만,
혼자 둘수 없어 매번 신경을 써야하고 지켜보고 있어야 하니... ^^

하지만, 정말로 참 많이 사람다워 졌다. ^^
그리고 하는 짓이 더더욱 기여워 졌다. ^^

하트모양 몽고반점 ^^ 아쉽게도 기저귀 자국이 너무 선명하다 ㅠ.ㅠ
도연아 미안하다. 이렇게 엉덩이를 공개해서...

'제 각선미 어때요?' ㅋㅋ

얼마나 심술이 났는지 땅을 보고 운다 ㅋㅋ

젤리맘 위에서 스르르 자는 도연이... 귀여워라~

주걱을 좋아하는 도연이... 그때는 무지 좋아하던데 지금은 별로 인듯 싶다. ^^

인천대공원 놀러간 도연이~ 엄마 품 속에서...

이모가 사준 이쁜 옷 있고 외출 준비중이에요^^

* Canon EOS 40D
* Tamron 17-50mm F/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