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산 썰매가 있어 물왕저수지로 달려갔다. ㅎㅎ
나름 눈이 내렸지만 썰매를 타기에는 다소 부족했다.
하지만, 그런대로 썰매를 탈 장소를 물색하여 간만에 썰매를 태워주었다.
전에 일기예보에서 올해는 많은 눈이 온다고 했는데, 벌써 1월인데도 영~ 시원치 않다.
썰매가 아깝지 않도록 눈이 팍팍 왔으면 좋겠다.
아쉬운데로 눈 쌓인 도로에서 똥그리와 내가 번갈아가면 썰매를 끌었다. -.-a
다행히 부분 부분 얼음이 얼어 잘 미끌어지는 곳도 있지만, 역시나 눈이 별로 없어...
그래도 도연이과 서준이는 연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ㅎㅎ
다음에는 눈썰매를 재대로 탈수 있는 곳에 대려가야 겠다. ^___^
우리 도연이의 정형적인 사진 포즈~ V
멋진 한컷~
내려오다 사진찍는다고 하니 표정이 변했다... 귀찮아하는듯...
우리 도연이의 역동적인 모델 포즈~ ㅎㅎ
서준이는 뭐하는 걸까? -.-a
사진 찍는다고 썰매에 같이 타라고 하니, 서준이가 내리라고 짜증을 부린다.
녀석 같이 좀 타지...
도연이는 신났다. ㅋㅋ
점심 먹은 한정식 집... 이름이... 뭐더라... 나름 괜찮은 편이다. ㅎㅎ
나의 딩고~ 눈 밭 위에서!
* Canon EOS 40D
* Canon 85mm F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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