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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서준's story

백도연 화백의 전시회 #2

간만에 도연이가 그린 그림을 올린다.

그리기와 만들기를 무척 좋아하는 도연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조금씩 그림이 발전(?)하는 것 같다.

사람을 그리는 방식이 변하더니 이제는 사람외에 다양한 사물을 표현하는 것 같다.

또한 기존 보더 조금더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면도 있다.

 

기존에는 단순히 사람, 사물을 그리더니 이제는 뭔가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그리곤 한다. ㅎㅎ

누구나 이맘때 다 그리는 것 같지만, 옆에서 이렇게 보고 있으니 참 신기하다.

도연이는 저 그림을 통해 무엇을 표현하려고 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암튼, 시간날때 마다 조금씩 조금씩 도연이가 그린 것, 만든 것을 추가해야 겠다.

먼훗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도연이는 왼손잡이다. 유독 글씨만 왼손으로 쓴다.ㅠ.ㅠ 

그래서 그런지 가끔 저렇게 글짜를 반대로 쓰곤한다. ㅠ.ㅠ

 

 

 

 

 

도연이가 만든 동화책이다.

정말로 놀랍다. 나름 스토리가 있다.

 

물론 엄마에게 내용은 써달라고 했지만, 제목부터 내용까지 도연이가 생각한 거다.

'물고기와 사람' 제목도 내용도 놀랍다. ^^

 

 

초점이 나갔다.

욕실에서 서준이랑 샤워기에서 물나오게 한 후 놀고 있는 모습이란다.

저 디테일한 젖꼭지를 봐라 ㅎㅎㅎ

 

 

 

 

 

 

 

 

 

이모에게 준 카드... 머리스타일이 특징이다. 

윤서에게 줄 100일 카드... 사진을 보고 그렸단다.

저 옷의 디테일을 봐라 ㅎㅎ

할아버지께 드린 카드...

머리의 디테일이 살아 있다. ㅎㅎ 

할아버지, 이모 그리고 윤서에게 줄 카드다!!!

 

* Canon EOS 40D

* Canon 50mm F/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