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를 언 3년째 사용하다보니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이일 이상은 가는 것 같더니 요즘은 하루도 못가는 것 같다.
암튼, 핸드폰을 변경할까 생각도 했지만, 할부 원금도 비싸고...
아직 아이폰5 큰 부족함이 없어 배터리 교체하기 결정했다.
Gmarket에서 배터리를 주문하면 배송비포함, 특히 공구 포함 2만원 정도에 구매 가능한다.
여기서 공구는 꼭 필요하다. 필히 공구 제공하는 곳에서 구매해야 한다. ㅎㅎ
그럼 아이폰5 배터리를 교체해 보자~!!!
① 배터리를 구매하면, 우측 처럼 교체에 필요한 공구를 제공해 준다.
너무나도 나사가 작아 일반 시계 드라이버러도 다소 어렵다.
또한 나사가 작아 분실 방지를 위해 자석을 준비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ㅎㅎ
② 우선 전원부터 Off 한다.
③ 유심을 제거한다.
④ 주어진 별드라이버를 이용해 아래쪽에 2개의 별 나사를 제거한다.
잘 보관한다. 엄청 작다...
⑤ 터치스크린에 위 사진처럼 붙착후 약간의 힘을 가해 당기면, 사진처럼 왼쪽 부분에 약간의 틈이 보인다.
이곳에 주어진 공구를 활용해 틈에 밀어 넣어 조금씩 조금씩 벌린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구를 이용해 조금씩 벌리면 터치스크린이 벌어진다.
터치스크린 고정 방식이 위쪽에는 걸림형태로 되어 있어 아래를 분리후 당기면서 분리를 해야 한다.
아래부분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벌리면 위 사진처럼 분리된다.
터치스크린을 완전히 분리하기 위해서는 위 사진상의 우측 상단의 3개 나사를 제거한 후,
터치스크린 커넥터를 분리해야 한다.
좀 불편하지만, 분리하지 않고 배터리를 제거해 보자
⑥ 중간부분에 있는 나사 3개를 제거한다.
제거하면, 다음 사진의 배터리 커넥터를 분리할 수 있다.
⑦ 배터리는 본체와 양편테이프로 고정되어 있다.
따라서, 위 사진처럼 공구를 이용해 조금씩 힘을 간해 배터리를 분리해야 한다.
분리해보면 본체에 양면테이프가 있다.
기존 배터리와 새로산 배터리~
날짜를 보면 각각 2012년, 2015년으로 표기되어 있다.
⑧ 새로산 배터리를 본체에 잘 고정후 분리했던 커텍터를 연결하면 끝이다.
나머지 조립은 역순으로 진행하면 큰 문제없이 조립이 완료된다.
사전에 방법을 숙지하면 분리 및 교체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든다.
터치스크린 분리할때, 배터리 분리할때 마지막으로 배터리 커넥터 연결하는 부분만 신경쓴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 Canon EOS 40D
* Canon 17-55mm F/2.8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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