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18년 마무리하며... 강원도 여행 ! (18/12/28~12/30)

2018년 12월 28일 떠난 강원도 여행!

 

기억을 되짚어 사진을 보니 해변 카페로 유명한 강원도의 강문해변, 도깨비 촬영지

그리고 쌍둥이 동물농장을 방문했던 사진들이다.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사진을 봐도 사진 속 장소 말고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ㅠ.ㅠ

늙었나 보다. 요즘은 도무지 여행 갔던 곳과 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ㅠ.ㅠ

 

암튼, 강문해변에서는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유독 '비키니 버거'가 생각난다.

수제 버거로 유명한 곳인데 Wow 하지는 않지만 나름 맛은 있었다.

하지만, 너무나 좁아 테이블도 몇 개 안 되는 곳이라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는 장소가 다소 아쉽다. ㅠ.ㅠ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라 하여 방문...

주문진 해변과 영진 해변 사이쯤인데, 사람들이 많이 줄 서서 있는 곳이 바로 도개비 촬영지다.

아마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ㅎㅎ

 

거기에 3개 정도의 방사제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진짜 촬영지이나,

모든 방사제에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이들 줄서 있다. -.-a

 

우리도 한 ~ 컷... 핸드폰으로... ㅠ.ㅠ

 

저 모자를 사려고 강원 시장을 해맸던 기억이 난다. ㅠ.ㅠ 피카츄 사달라고 했는데 결국 없었다.

'오리 카페'하여 오리 관련 물건이 많을 줄 알았는... 그냥 기념품 정도 수준...

주인의 노력이 담겨져 있는 '쌍둥이 동물농장' 동물 말고도 작은 놀이 기구들도 많이 있다.

추워서 백열등 아래 옹기종기 모여있다. ^^

유명한 도깨비 촬영지... 방사제가 여러개 있는다 사진찍기 위해 줄이 다 길다...

* Canon EOS 40D

* Canon 17-55mm IS F/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