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Coast Guard'
우리나라 해안 경비정 사진이다.
해안 경비정 처럼 도색 및 데칼을 할까 생각 중이다.
하지만, 배가 워낙에 작아서...
하체는 적색으로 도색하고, 사진과 같이 검색으로 라인을 적용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경비정의 포인트인 적색/노란색/검은색을 데칼로 적용할 계획이다.
오래 오래간만에 도색을 한다. ^___^
흰색으로 유지할 부분은 마스킹한 후 적색으로 도색을 마무리한 상태이다.
검은색 라인을 주기 위해 띠 형태만 남겨두고 배 바닥면에 마스킹을 한다.
TS 도료가 다행히 남아 있었다. 적색, 검은색 등...
마스킹 테이프를 잘 붙여야 한다.
레진 도색 시 가끔 테이프가 붙지 않은 틈으로 도료가 스며든다. ㅠ.ㅠ
도색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마스킹 작업이라는 것이 상당히 귀찮다.
이런 배 같은 경우는 대부분 직성이라 쉬운데, 곡선이 있거나 작은 부분은 정말로 마스킹하다가 욕 나온다. -.-a
나름 괜찮은데, 역시나 테이프 겹치는 부분의 틈으로 도료가 조금씩 스며들었다.
RC라면 리무버로 터치를 하겠는데... 귀찮다. 그냥 가자...
해양 경비정을 위한 데칼도 만들어 준비해 놓았다. ㅎㅎ
물 전사지를 이용하면 나만의 멋진 데칼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이게 물로만 붙는 형태라 꼭 클리어로 마감을 해주어야 잘 달라붙어 있다.
그렇지 않으면 바로 떨어져 버린다. ㅠ.ㅠ
데칼을 붙이고 유광 클리어로 마감한 상태이다. ㅎㅎ
처음에는 영어로 하려고 했는데, 왠지 한글이 더 정이 가서 한글로 붙였다.
배가 작아서 그런지 꽉 찬 느낌이다.
저 삼색을 도색했으면 얼마나 귀찮을까...
데칼로 하니 깔끔하게 마무리되었다. ㅋㅋ
다음에는 본격적인 RC화 작업을 해야겠다.
어서 만들어 시험 주항을 해보고 싶은데...
* Canon EOS 40D
* Canon 17-55mm F/2.8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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